'누구보다 빠르게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출판 교육 솔루션을 구성원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사자가온다 주식회사의 모든 임직원은 '작가'의 기회를 얻습니다. 자신의 업무와 일상 또는 관심이 주제가 되겠죠? 자신의 삶을 콘텐츠로 바라보는 사람들로 가득한 회사를 꿈꿉니다.
결국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기대를 품는 조직을 만듭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 집중합니다. 물론 좋은 과정이 매번 좋은 결과를 불러오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결과엔 좋은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또 이토록 멋진 과정을 함께한 이들이라면 '내 일'은 물론 '내일'도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일이 우리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 다만 일터는 우리의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곳이기에 아주 중요한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함께 지켜야 할 가치를 훼손하는 일은 결국 모두의 삶을 흔드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과 업무에 있어서 상황을 통제하고 자신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에 대한 굳건한 책임 의식을 토대로 나날이 업무 역량을 성장시킬 때, 일과 삶 모두과 확장되고 풍성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것이 바로 '워라밸' 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입니다. 앞으로 어떤 미션들이 우리를 마주할지 모릅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익숙하지 않은 업무들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닥친 문제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구조적으로 상황을 이해하며,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접근해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애쓰며,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을 홀로 헤쳐나가기에는 우리는 모두 연약합니다. 그러나 '연대'와 '도모'는 그것을 가능케합니다.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필요하죠. 물론 나와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 함께 선의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격없이 소통하고 정진한다면 어느 순간, 멋진 팀웍과 끈끈한 멤버십이 우리를 이끌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은 조직의 밖을 향해 있기도 하지만, 서로를 향해서도 존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