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주간업무에 작성한 What to do를 해내는 것이 다음 주의 업무입니다.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 회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세요. 나쁜 의견은 없습니다. 모든 의견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오히려 질문과 반응이 없는 것은 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만약, 회의 시간 동안 남긴 기록이 없다면, 업무 시간에 나눈 대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업무는 생산적이어야 합니다.
- 문제를 발견하고, 제기하는 것은 가장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작은 해결책이라도 함께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도와는 다르게 불평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업무 아카이브, 주간업무일지, 회의록 등 기록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작성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다시 보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활용할 때 가치가 있습니다.
-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발생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임을 기억합니다. 때문에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많이 떠올리는 것이 실력이며,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능력입니다.
- 클라이언트 또는 고객과의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공유합니다. 만약, 처리하는 게 급선무라면,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감동을 줄 수 있을지 말이에요.
- 당장의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무엇을 얻었는지, 배웠는지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내일'과 '내 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혹독하고 냉정할수록 동료들은 너그럽고 관대해집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문제 해결은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이고,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것들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질문입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 우리의 성공 여부는 우리가 진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팬이 몇 명이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우리조차 팬이 되지 못하면, 팬을 만들 수 없습니다.
- 우리는 콘텐츠 회사입니다. 글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황석영 작가 왈, 글은 엉덩이로 쓴다고 합니다. 개인의 철저한 자기 검열에 동료들의 교차 검증이 더해진다면, 글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 회신은 속도입니다. 메일 또는 메세지를 받았을 때 빠르게 회신합니다. 바로 하지 못할 경우, 상대에게 회신을 약속하고 그 일정을 반드시 지킵니다. 사람을 대하는 최고의 성의는 신속하고 정확한 반응입니다.